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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비즈

◆ 순천시 장영규·박주상씨,  올해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


경향비즈 나영석 기자

2014-10-02 12:45

전남 순천지역에서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농업인 2명이 올해 정부의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순천시는 낙안면 장영규씨(61)와 별량면 박주상씨(57)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올해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장영규씨는 낙안면 금산마을에서 1984년부터 야산을 개간해 뽕나무를 심고 누에사육을 시작해 남다른 잠업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성 양잠산물 개발과 생산에 앞장서 온 것이 공적으로 꼽혔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 순천 장영규씨


장씨는 지난 2007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체험교육농장 지정을 받아 양잠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박주상씨는 별량면에서 지난 2005년 전국 처음으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사업을 시작해 ‘생기들녁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연간 70t 가량의 안전식품을 생산해 연간 28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 공적이 됐다.

박씨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결과 특허 등록 출원한 ‘항산화 토마토’와 ‘토마토 재배용 천연 비료 제조방법’을 농가에 보급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귀농·귀촌인에게 ‘연간 매출 30억대 농부의 은퇴이야기’라는 주제강연을 하며 영농지식과 경험담을 전파하는 등 농업인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신 지식인 농업인은 지난 199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기 위해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모두 370여명을 선정했으며, 순천시는 이번 장영규씨와 박주상씨가 선정됨에 따라 모두 5명을 배출했다.

잠실주말농원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481-2